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미시 시내버스 (문단 편집) ===# 2015년 8월 31일 #=== 2015년 8월 31일 노선 개편이 전면시행되었고, 8월부터 각 동 주민센터와 버스 차내, 각급 학교, 우편 등을 통한 홍보책자 발송이 이루어졌다. 권역은 9개[* [[구미역]](1), 봉곡(2), 형곡(3), 1공단(4), 김천(5), 상모·사곡동(6), 선산(7), 인동(8), 옥계(9)]로 배정되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728_0010189689&cID=10810&pID=10800|관련 기사]] 또한 시내 지선버스는 2자릿수,[* [[김천시]]와 [[칠곡군]]으로 가는 [[구미 버스 55|55번]], [[구미 버스 11|11번]] 등의 노선은 두자리 번호로 운행되더라도 지선버스로 분류되지 않는다.] 간선버스는 3자릿수 번호로 변경되었다. 2015년 8월 31일 이후 김천/왜관남부 발착 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의 버스가 변경된 번호/루트로 운행을 시작했으며, 노선도와 시각표도 BIS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로 배포 중이다. 다이어에 맞춰서 시간대별로 특정 노선번호가 다니는 형태는 그대로라서 애매한 고정차량의 기준은 달라진게 없는 듯 하며, 본선 번호를 지정해 놓고 특정 시간대에 [[지원운행]]하는 가지노선은 아예 -1, -2번 등으로 붙여 놨다.[* 일부 노선은 '학생차량' 이라는 이름으로 등하교시간에 한해 동일 노선번호하 지원운행을 계속 하고 있다.] 따라서 [[지원운행]] 가지노선의 시간표까지 생각해야 본선 노선의 진정한 배차간격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자면 [[구미역]]에서 [[동명교통]] 차고지까지 오는 61번은 [[구미 버스 885|885번]]으로 변경되었는데, 아침에 1회 장천에 들어갔다가 동명으로 내려오는 시간대에는 885번에 장천행 보조행선판을 붙이고 다니는 게 아닌, 885-1번으로 1회 운행한다는 것. 그래서 885-1번까지 포함하면 885번은 1일 6회 운행이다. 단, 시외 구간인 왜관 방면 노선, 김천과 구미를 오고 가는 50번대 일반버스 및 550번대 좌석버스, 5000번대 [[김천(구미)역]] 리무진버스 노선들은 노선번호가 변경되지 않았다. 그리고 바뀐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몇몇구간의 BIS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은 건 덤. 특히 일부 정류장의 BIS 단말기는 해당 정류장에 접근중인 버스를 아예 표시하지 않아 승객들을 엿먹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배차시간에 변화를 느끼지 못한 사람들은 '''그냥 번호만 바꿔서 사람 골탕먹이다니, 그렇게 돈이 남아도냐'''고 비꼬기도 한다(...). 2005년 개편 때 만든 번호가 일반버스는 1~2자리 번호라서 외우기도 쉬우면서 어느 정도는 규칙성이 있는 번호였고, 세자리 번호는 대부분 좌석버스라서 노선번호만 봐도 일반버스인지 좌석버스인지 구분이 되었는데, 개편 후에는 죄다 세자리 번호에 뒤에 -1, -2번 같은 꼬리표들도 많이 생겨서 번호 체계가 복잡해져 버린 것, 거기다가 노선번호만 보고는 일반버스인지 좌석버스인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사실 번호만 많고 딱히 [[빗자루질(교통)|빗자루질]]을 하는 노선이 없다는 점은 [[전주시 시내버스]]와 유사한 부분. 당장 유동인구가 많은 구간인 [[구미역|구미시내]]~인동 구간도 운행하는 버스의 노선번호 숫자만 많지 딱히 빗자루질을 하는 버스가 없다. [[일반구]]가 설치되지 않은 시 중에서도 [[익산시 시내버스|익산시]]나 [[진주시 시내버스|진주시]], [[경주시 시내버스|경주시]] 같은 도시에서는 배차간격 10분 내외의 노선이 있는 거랑은 대조되는 부분으로, 불만을 느낄 만하다.[* 다만 구미에도 11-111번, 140번, 340번 등 평균적으로는 배차간격이 10분 정도인 노선이 있다. 거기다가 11번은 아침 시간대를 제외하면 무조건 본선만 다닌다. 111번은 가지노선 자체가 없다. 다만 이 노선들의 특징은 수요가 어느 정도 나오는 부분을 가느라 소요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은 감안하여야 하며 일정시간대에는 공기수송을 한다는 것도 감안 하여야 한다. 당장 11-111번은 1공단을 한바퀴 빙 돌고 도로가 좁은 상모사곡동을 거친 후 다시 북삼을 거쳤다가 왜관을 가는 노선이며 구미역과 왜관과의 거리는 가장 빠른 길로 가도 40분은 걸리는 거리이다. 가장 빠르게 가더라도 이정도인 거리를 빙글빙글 돌아서 간다 생각해봐라(...). 340번은 구미시 내를 도는 순환노선이지만 무려 형곡동을 한 바퀴 돌고 비산동, 1공단을 거친 뒤 다시 형곡동을 한 바퀴 돈다. 즉, 형곡동만 두 바퀴를 도는 셈이다.] 사실 유동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배차간격 10분 내외의 노선들을 몇 개 만들고,[* 예를 들어 구미역~구미대교~인동, 봉곡~구미역~터미널, 김천~터미널, 구미역~금오공대~인동, 구미역~선산 등] 그 외 지역은 [[환승]]해서 이동하도록 만들면 될 거 같긴 하지만, [[환승저항]]이라는 게 있으니까 이게 쉽지는 않은 모양이다. 거기다 다른 지역처럼 지.간선제를 도입을 했지만 간선버스인 [[구미 버스 340|340]]번과 [[구미 버스 410|410]]번 등이 골목길을 쑤시고 다니는 것은 흠좀무(..), 사실상 지.간선제는 실패했다고 보는게 편한 듯하다. 사실상 간선버스 정의에 부합하는 노선은 [[구미 버스 184|184]]번, [[구미 버스 380|380]]번 정도가 된다.[* 간선도로를 일정구간 이상경유, 지선도로와 간선도로를 이어줌 등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